[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201868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시내 보리수식당에서는 대구에서 화랑을 자영업하며 생활미술협회 활동을 하고 있는 천광호 회장과 손혜원 의원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손 의원께서 즉각 승낙하셔서 자리가 마련됐다.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윤 옻칠장, 김재철 도자장, 전양순 자수장, 송명수 금속장, 이경옥 칠보장, 김순자 염색장, 이태영 목공, 이맹자 한지장 등 18명의 공예문화인들이 함께했다.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이 날 대구 공예인들의 건의 사항은 공예공방의 어려움 중 한가지인 4대 보험 유보나 제외, 예외 규정 마련, 지자체에서 공예공방 자금 지원, 대구지방 공예품 서울 판매를 위한 종합 전시 판매장 마련, 노동부 관련 직업학교에 공예종목 확대와 명장 기능전승자 종목 등에 한지, 천연 염색 등 종목지정에 관한 의제를 건의했다.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국회의원, 대구에서 공예문화인들과 간담회 개최

손혜원 의원께서는 공예계의 잔다르크요, 대변인이시기에 대구 공예인들의 외침은 전국의 공예인들의 공통된 건의사항을 제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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