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미술세계에서는 201866일 오후 5시부터 제13‘21세기한국화전오픈행사가 열렸다.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김영철 회장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민경갑 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이날 행사에는 민경갑 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과 ‘21세기한국화전김영철 회장을 비롯한 미술계 원로작가들과 귀빈들과 ‘21세기한국화전에 참가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대하게 열렸다.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김영철 ‘21세기한국화전회장은 인사말에서 "21세기한국화전의 기둥이셨던 민경갑 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께서 지난 겨울에 병이 나셔서 회원들이 모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민경갑 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께서 후학들을 위해 부축을 받아가며 참석을 해주셨다며 빨리 쾌차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제13회 21세기한국화전

이번 제1321세기한국화전의 오프닝 행사는 많은 내빈들의 참석으로 김영철 회장이 일일이 호명하느라 진땀을 흘렸으며, 내빈의 축사를 마친 뒤 참석자 전원은 거장 민경갑 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의 건강을 걱정하며 모두가 화합된 마음으로 즐겁게 오픈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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