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는 201866~612일까지 김경주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김경주 개인전

그림을 통하여 삶의 목적과 의미를 수행한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건 그 자신일 것이다. 무감각 적이거나 우울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자기 초월을 위해 시각적 표현을 해 보았다.

김경주 개인전
김경주 개인전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과학의 운명은 인간 자신의 확대뿐만 아니라 지구 위의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일이라고 선언했다. 과학적 토목 건축물 금문교와 아름다운 소살리토를 만났다.

김경주 개인전
김경주 개인전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 건축물로, 1996년 미국토목학회가 선정한 현대 토목건축물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이자, 가장 높은 현수교 탑이라 한다.

김경주 개인전
김경주 개인전

소실리토는 스페인어로 작은 버드나무란 뜻이다. 이곳은 금문교 넘어 잔잔한 해변에 들어선 예술가의 마을이다. 1870년대에는 태평양을 횡단하던 무역선이 정박하던 항이었지만 지금은 타운스퀘어 공원, 분수대, 해변상가, 호텔이 마을의 중심을 이루어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의 분위기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도시이다.

김경주 개인전
김경주 개인전

여행과 그림을 통해 적극적 삶의 희망을 찾는다.

김경주 개인전

김경주는 홍익대학교 및 서울여대 회화과를 이수하고 미술학사 및 이동미술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치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소통전, 리본, 한미문화총연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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