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 H.M.A EXHIBITION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조선일보미술관에서는 2018년 6월 6일 제40회'국제 H.M.A 예술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만우 회장을 비롯한 일본, 중국 및 각 나라에서 온 대표 및 작가들이 넓은 조선일보미술관을 의자 전체로 4각으로 돌려놓고 테이프 커팅 식에는 몇 백 명 전체를 테이프를 돌려 커팅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백만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전시는 국제전 수상 작가를 중심으로 국제문화교류에 참 뜻을 두고 있으며 국제교류연속성은 그 또한 예술에서는 창작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세월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일본에서 온 방문단 모두와 각국에서 온 작가들에게 박수를 권하자,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박성환 선생 미술상을 제정하여 시상함으로 작가님의 뜻을 기리고자 한다면서 초대작가와 수상작가와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각국 대표들의 인사말에 이어 위촉장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행사 2부에서는 명인들과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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