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홍낙현 기자]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서는 전자현악 서지우의 공연이 펼쳐졌다.
2009년부터 데뷔앨범 이후 현재까지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지우가 현충일을 맞아 서울광장에 모인 관람객을 위해 오랜 시간 크로스오버 연주 팀 활동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현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서지우는 클래식에서 느껴지는 극적인 아름다움과 진한 감동, 그리고 EDM의 압도적인 강렬함이 한데 어우러진 신선한 클래식을 선사했다.
홍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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