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홍낙현 기자] 6월 4일 오후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서는 퓨전무용(한국무용+비보이)의 ’춤 추울 비슬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국무용과 가슴을 뛰게 하는 울림 타악 퍼포먼스. 변화와 승리의 상징인 깃발무용이 어우러져 오프닝 공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음악과 함께 하는 락 페스티벌을, 가을에는 분위기 있는 가을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힙합과 EDM을 주제로 계절별 테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 월별 다른 주제로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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