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한옥박람회 개최

[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2018년 5월 31~6월 3일 일요일까지 2018 서울 한옥박람회가 개최됐다.

전통 장인 한옥건축 관련 전시 및 컨퍼런스 행사로 300업체의 350부스의 규모이며 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아시아투데이에서 주최하고 월간한옥에서 주관으로 서울시, 국토 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국가한옥센터, (사)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한국고건축박물관, 문화유산국민신탁, 중요무형문화재기능인보존협회, 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가 후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전시회에는 장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전통예술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전통문화재대학교 전통 문화교육원 원장 이유범,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정문길, 제14회 문화재기능인작품전.. 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회 이가락 회장의 전시 및 체험 시연,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특별전 명작 나전칠기메이커 진성옻칠공예 대표 임충휴 명장, 나전칠기인 김용도, 지승공예가 홍연화, 화살장 유영기,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소병진, 악기장 고흥곤 가야금 등 출품은 전시행사를 더욱 더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