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서화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55일부터 623, 91일부터 10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2018 예술로 산책로*(이하 예술로 산책로’)>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 사랑채, 매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지난 54회의 공연 동안 내외국인 관광객 약 4,800명이 관람하였고, 이를 통해 청와대 사랑채가 관광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앞으로 계속될 <예술로 산책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청와대 사랑채, 매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6월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및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밴드, 비보잉, 클래식,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와대 사랑채, 매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청와대 사랑채, 매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세대와 언어를 뛰어넘는 유쾌한 드로잉 퍼포먼스 크로키키 브라더스(62)’,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가 데미안 라이스도 감탄한 감성어쿠스틱 혼성듀오 오드트리(69)’,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의 실력파 모던록 밴드 전기뱀장어(616)’,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아트온스테이지(Art on Stage)에서 공연한 디아트커넥션(623)’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청와대 사랑채, 매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예술로 산책로> 시즌 1623일까지이며, 가을을 맞이하여 91일부터 1027(922일 제외)까지 시즌 2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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