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이가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TFC 18에서 TFC걸로 활동하고 있다. (2018.5.25) /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열여덟 번째 대회가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TFC걸 민송이가 이날 펼쳐진 7번째 매치업 -70.8KG 라이트급 장정혁과 윤다원 경기가 끝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장정혁과 윤다원의 경기는 5분 3라운드로 끝까지 치열하게 싸웠지만 심판 판정에서 두 명의 심판이 무승부 한 명의 심판은 장정혁 손을 들어줬지만 최종 무승부 처리됐다.

 

한편  이날 TFC 18은 총 11경기가 열렸으며, 메인이벤트는 황영진과 미국의 트레비 존스의 밴텀급 타이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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