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홍낙현 기자]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소망과 바람이 담긴 행사가 25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됐다.

70주년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개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배우 최불암, 고두심씨의 세레모니에 맞춰 행사에 참석한 관중들은 25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에서 '미래를 여는 꿈'이라는 내용을 담은 초록카네이션 꽃말 선포 세리머니를 펼쳤다.

70주년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개최

시민들은 누구나 체험부스 이용이 가능하며 참여 스타들의 토크쇼도 관람할 수 있다. 해외 도시빈민 아동 지원 캠페인 ‘SLUM OUT’ 체험존, 아동권리교육 체험존 등 국내외 빈곤 아동들의 어려움을 느끼고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는 부스 체험이 가능하다.

70주년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개최

25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타요 시네마 버스, 세계간식판매, 어린이패션쇼 등 다양한 체험 및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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