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18년 5월 19일 오후 강동구 구민회관에서는 2018 열린동해문학(회장 서인석) 등단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열린동해문학 서인석 회장을 비롯한 이지흔 피아니스트, 문병희 선생, 김단 선생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열린동해문학 시인들이 이신인문학상 수상과 더불어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다.
시작과 더불어 원평 서인석 회장의 축사, 신무연 자문위원의 축사, 이지흔 피아니스트의 축사, 장봉균 자문위원의 축사, 문병희 선생의 축사, 김단 자문위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축하행사에서 시낭독에는 청산 김준용의 목련의 향기, 은가비 김미숙의 우리 아버지의 지게, 윤혜란 민들레 홑씨되어, 청아랑 박덕례 평화와 번영 돌에 새기다 를 낭송했고, 축하행사로는 우크렐레 앙상블팀의 고덕동 성당, 다담 박만갑의 그 겨울의 찻집, 이지흔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 유인하 신은혜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이길철의 ‘새는’으로 이어졌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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