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재화 , 흙수저에서 대치동 입성한 강남 악착맘 (시크릿 마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재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화는 '시크릿 마더'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강남맘 3인방 중 한 명인 명화숙 역을 맡았다. 극중 명화숙은 주식 잭팟 덕에 대치동에 입성해 국제중을 목표로 노력하는 악착맘 캐릭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이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진다. 오는 12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