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새로운 모델 박민영 .  제공 시세이도

시세이도 새로운 모델 박민영 . 제공 시세이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에 생기 있는 피부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로운 드라마 촬영과 함께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시세이도 얼티뮨으로 꾸준히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는 박민영의 탄탄하고 투명한 피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영의 맑고 탄탄한 피부를 완성한 ‘시세이도 얼티뮨’은 시세이도에서 25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시세이도 No.1* 세럼으로, 피부에 에너지와 탄력을 채워주고 24시간 보습을 유지하여 준다.  박민영은 얼티뮨’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엠버서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박민영이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엠버서더 선정의 이유이며, 그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의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에서 당당하면서도 미스터리에 쌓인 인물인 여주인공 김비서 역을 맡아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져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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