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슈츠’ 방송화면 캡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귀화가 라이벌인 최강석(장동건)의 유일한 약점인 고연우(박형식)의 정체를 쥐고 흔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슈츠(Suits)’ 3회에서는 고연우의 정체를 아는 듯 알쏭달쏭한 말로 고연우를 협박하는 채근식(최귀화)의 모습이 포착됐다.

 

채근식은 "어두컴컴했던 네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7시 어때" 라는 말로 고연우를 협박, 고연우를 이용해 비와이를 자신의 의뢰인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그에 화답하듯 마지막 장면에는 채근식 변호사의 방에 비와이가 방문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또, 최귀화는 수트 대신 스웩 넘치는 힙합의상을 입고 어울리지 않게 화려한 춤을 추는 등 매 화 다양한 매력으로 변신, ‘캐릭터 메이커’라는 수식어에 맞게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무궁무진한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최귀화가 출연하는 ‘슈츠(Suits)’는 매주 수목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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