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냉미녀’ 제시카의 세련미가 정점을 찍었다. 제시카가 3일, LA에서 작업한 패션 필름 스틸컷을 공개했다. 패션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로 주목 받고 있는 이번 영상은 LA 외곽의 공항을 통제하고 촬영하는 등 남다른 스케일까지 뽐내고 있다. 노을 지는 말리부 풍경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세련된 영상미를 이끌어 냈다.

“독보적 세련미” 제시카, 스틸컷 가득한 아우라
“독보적 세련미” 제시카, 스틸컷 가득한 아우라

이번 패션 필름을 통해 제시카가 제안하는 썸머 룩 키워드는 ‘경쾌함’이었다. 실루엣을 은근하게 드러낸 그린 원피스라든지 과장된 디자인의 캣 아이 선글라스 등 자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한 모습이다. 비행기를 등지고 활주로를 걷는 모습에서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느껴졌다.

“독보적 세련미” 제시카, 스틸컷 가득한 아우라

미국의 레전드 보컬 그룹 ‘템테이션스’(Temptations)의 곡 ‘Treat Her Like a Lady’에 맞춰 춤을 추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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