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재)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50,00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5만 명 사로잡은 4월 봄 축제, ‘2018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 성료

이번 페스티벌에는 하남시 유명 부침개 맛집이 총출동해 부침개 요리의 참맛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침개 부스 중 4곳은 축제 첫날인 21일 오픈 반나절 만에 조기매진 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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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부추부침개 등 20여종의 부침개를 1,000원에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한 뜻 깊은 이벤트도 열렸다. 또한, 100여종의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빗줄기와 긴 줄에도 즐거운 기다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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