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예나 , '비장함과 간절함'을 품고 (칼집 속에 아버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로 나온씨어터에서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극본 고연옥 연출 전지욱)' 프레스콜 전막 리허설이 있었다. 배우 강예나가 프레스콜 전막 리허설에서 열연하고 있다.

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로 2009년 문화부장관상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던 강예나는이번 작품에서 '아란부인'과 '우순'역을 연기한다.

한편 운명을 극복하고자 하는 떠돌이 무사의 성장이야기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는 4월 20일(금)부터 5월 13일(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