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은등' 조운 , 절대악의 카리스마 (칼집 속에 아버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로 나온씨어터에서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극본 고연옥 연출 전지욱)' 프레스콜 전막 리허설이 있었다.  배우 조운이 프레스콜 전막 리허설에서 열연하고 있다.

조운은 연극 '날 보러와요' ,' 필로우맨' ,' 강철왕' , '백중사이야기' 등에서 주로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절대악 '검은등'으로 변신한다.

한편 운명을 극복하고자 하는 떠돌이 무사의 성장이야기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는 4월 20일(금)부터 5월 13일(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