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갤러리에서는 한국언어문화원 제휴 중국 라오닝대학교 한국캠퍼스 창림 6주년을 맞아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418~426일까지 열리고 있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이번 행사는 한국언어문화원과 중국 랴오닝 대학교가 제휴하여 개교한 랴오닝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100여명의 유학생을 배출하였고,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들이 한국과 중국의 기업에서 우수한 인재로 활동 중이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이런 실적을 인정한 랴오닝대학교 총장이 한국 유학생들을 위해 10억 여 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책정하였고, 중국어대화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한국언어문화원에서도 학구열은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유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앞길을 열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를 기획했다고 한국언어문화원 김양호 원장과 밝은가정협의회 조동춘 회장은 밝혔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하나로갤러리 장학기금마련 미술전시바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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