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여류화가 12인展 전시 소식

[아트코리아방송=이다영기자]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제1특별관 3층에서 여류화가 12인의 '봄을잡다' 그룹전의 전시가 열린다. 올해의 봄, 그리고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그룹 "Take12"는, 각자의 시선으로 봄의 자락을 잡는  <take spring>전을 마련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그룹 "Take12"는 강지연, 김원희, 김태희, 류주현, 문가영, 박시유, 변영지, 이희영, 정은주, 조은정, 최원주, 한선정으로 구성된 12명의 여성 작가그룹이다.

여러 가지 형태로 착상된 봄빛 단상을, 봄의 조각과도 같은 소품전으로 인사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대미술작가들이, 그들의 시선으로 선보이는 봄의 자락을 함께 잡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예술적 경험을 만끽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강지연 작가 / Desire_Acrylic on Canvas,자개

 

김원희 작가 / 공간놀이 mixed media on canvas

 

김태희 작가 / Untitled3 drawing on paper

 

류주현 작가 / 진례로 가는 Bird's eye Drawing#4, Acrylic on canvas board

 

문가영 작가

 

박시유 작가 / The very day4,,oil on canvas
변영지 작가 / 어디를 보느냐

 

정은주 작가 / Grass2

 

조은정 작가 / reborn -1 oil on canvas

 

최원주 작가

 

한선정 작가 / Healing
"봄을 잡다" 그룹 "Take12"의 [take spring] 展

"봄을 잡다" 그룹 "Take12"의 [take spring] 展 은, 2018년 5월 2일- 5월 7일까지 하며, 입장은 무료이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