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이즈에스는 2018418~423일까지 ‘Leopart 김미숙전이 열리고 있다.

‘Leopart 김미숙’전

김미숙은 레오파드-자브라 무늬를 통해 모든 대상의 표현을 재해석하며, 꽃이 된 표범들과 함께 지치고 무료한 일상에 화려한 휴식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Leopart 김미숙’전

REST-‘을 테마로 표현되는 화면은 매우 화려하다.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빛나 보이기도 하는 보석처럼 빛나는 반짝임이 인생과 그림과도 닮았다고 생각한다.

‘Leopart 김미숙’전

'달빛 소나타시리즈 작품은 삶속에서 잔잔한 그리움으로 소리 없는 울림이고 싶다. ‘소나타는 음악 용어로 울리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나의 그림이 작은 울림으로 사람들 마음속, 머릿속에 또 다른 영원의 울림, 상상이 되길 바래본다.(김미숙)

‘Leopart 김미숙’전

그녀는 레오파드 작가 김미숙으로 불려지길 바란다. 작품 가득 레오파드 무늬가 모든 세상의 표현이 된다는 것은 그녀에게는 작업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Leopart 김미숙’전

김미숙은 개인전 14회 다수의 단체전을 치렀다. `

‘Leopart 김미숙’전
‘Leopart 김미숙’전
‘Leopart 김미숙’전
‘Leopart 김미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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