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모델 문가비가 선보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화제다.

 

겟잇뷰티2018 ‘문가비’, 얼굴 윤곽 살리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선보여

 

지난 13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MC로 활약하고 있는 문가비가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선보이며 셰이딩으로 완성한 독특한 팝아트 메이크업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어두운 컬러로 헤어라인, 귀밑 턱선, 콧대 옆선 등 윤곽을 주고 싶은 부분에 과감히 바른 후 부드럽게 펼쳐 자연스럽게 베이스와 이어지도록 셰이딩하고 이마, 콧대 등 T존 부위에는 밝은 컬러의 하이라이터로 은은하게 광이 나게 하여 뚜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했다.

또한, 셰이딩 컬러를 스크류 브러시를 이용해 아이브로우에 발라 자연스럽게 컬러를 밝게 해주며 하이라이터는 립 라이너와 믹스하여 본인이 원하는 누드립 컬러를 완성했다.

멀티로 사용이 가능한 겟잇뷰티 문가비가 사용한 제품은 명품 브랜드 ‘톰 포드’의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로 하이라이터와 셰이딩이 듀엣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림 형태로 초보자도 손쉽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