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4월 14일 지난 주 토요일 오후 한 시경,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장안문 인근에 위치한 우리 고유 전통 한복,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았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유숙자 전통 자수 명인의 안내로 김민채 남양주 지부장과 함께 찾아간 이채휴 한복집은 기와지붕의 고즈넉한 선만큼이나 아름다운 한복집이었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이전 개업 축하객들이 너무 많아 모두 편히 앉아 차 한 잔도 마실 수 없는 분위기였지만 이채휴님의 당당함과 멋진 손님맞이는 한복에서 우러나오는 고고함 그 자체였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1990년부터 우리 옷 이채휴 브랜드로 승부를 한다는 이채휴 한복집에는 그만의 의지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수원 뷰티플 로타리클럽과 화성시 공예협회에 적을 두며 드리워진 인맥이랄까?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각종 한복과 활옷에 수놓아진 작품들을 보니 전통공예 장인들과의 교류가 빈번한 듯 했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는 한국궁중복식, 복식문화 유희경 연구원장 등으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구혜자 침선장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우리 고유전통의상 ‘이채휴 한복’ 디자이너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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