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것’, 여성들은 이 단어에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그것이 정말 ‘나만의 것’으로 구별된다면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결혼이나 기념일 등 유일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장치로 사용된다면 더더욱 큰 의미가 될 것이다.


최근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경우는 뭐니 뭐니 해도 결혼을 기념하는 웨딩슈즈일 것이다.

결혼식 날 신기 위해 예비신랑으로부터 프러포즈로 건내받은 웨딩슈즈에 인그레이빙이 들어가면 이보다 더 특별한 선물이 없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웨딩슈즈 브랜드 허니비토(www.honeyvito.co.kr)에서는 평생 한번 뿐인 특별한 날! 의미 있는 문구를 새겨 신부만의 특별한 웨딩슈즈로 제작해주어 프러포즈를 하고자 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예쁜 유리돔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를 새긴 웨딩슈즈를 제안한다.

허니비토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금속 라벨에 신부의 이니셜이나 간단한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고 다양한 폰트 예시가 있어 원하는 폰트를 선택할 수 있어 좀 더 자신만의 스페셜한 의미를 더할 수 있으며, 라벨은 특수 코팅작업으로 벗겨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메탈 프레임으로 오래토록 간직 할 수 있어 더욱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더불어 허니비토에서 프로포즈 패키지로 같이 선보이고 있는 유리돔 글라스는 예쁜 리본과 스티커가 함께 데코되어 있어 웨딩슈즈를 좀 더 예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둘만의 추억이 깃든 유리돔으로 신혼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예비 신부들이 갖고 싶어 하는 웨딩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이수지 디자이너는 “라벨 특성상 긴 문장 보다는 임팩트 있는 간결한 문구가 보기에도 예쁘고 의미전달에도 좋다”고 팁을 전하며, “가장 인기가 있는 문구로는 ‘will you marry me?’나 ‘나와 결혼해줄래?’와 같은 짧지만 강렬한 핵심 문구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비토에서는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신랑들을 서포터즈하기 위해 웨딩슈즈를 주문하면 유리돔 글라스는 절반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프러포즈 준비하는 신랑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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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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