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는 4월 11일~16일까지 김알 Kim R 개인전 ‘그리움 자리’가 전시되고 있다.
지구별을 여행하는 물 생명들이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그리워하며, 물 생명들과의 만남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들로 채워졌다.
첫 작품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하여 ‘물과 뭍’이라는 이질적인 공간의 집합 점을 생명체들 간의 조우를 통해 작품 속에 녹여 냈다.
김알 Kim R은 강원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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