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예스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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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 칼럼니스트
  • 승인 2018.04.14 0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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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대회를 위한 무료 영화관람
문총련 위원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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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성공개최 하면 20년을 훌쩍 뛰어 넘을 수 있다. 우리 앞에 성큼 다가 선 하늘사다리 같은 숙제였을 것이 분명하다. 패전국 일본이 야심차게 성공시킨 동경올림픽이 롤 모델이었던 우리였다. 88서울올림픽 담론은 우리 모두의 경제성장을 꿈꾸는 소망 같은 것이었다. 아스라하게 스치는 88서울올림픽 성화는 응답하라 드라마 열풍처럼 숨 쉬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많은 담론을 남기고 역사의 페이지에 헌정되었다. 88 서울올림픽으로부터 30년의 드라마는 무엇이었을까. 경제개발시대의 목말라하던 소망의 밭은 이제 다 일구어 냈을까. 몇 해 전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열풍이 안방을 차지할 때 우리는 분명 우리의 가난과 목마름, 아스란 추억의 상처를 함께 음미하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헤쳤다. 맞아, 그때는 그랬지. 아빠의 마음, 어머니의 고향, 친구의 상처와 야릇한 사랑, 오붓한 골목 사람들의 이웃 정들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음이 분명했다. 이 드라마에서 우리는 너무도 주요한 가치를 살펴볼 이유가 숨어 있다. 우리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반응이다. 각색 되고 꾸며진 유리공주가 아니어도 화려한 허리우드 무대 각본이 아니어도 진솔한 우리의 풋풋한 초라함에, 그들 마음의 문을 열고, 귀 기울이고, 엄마아빠세대의 퇴적층을 읽고자한다는 동기부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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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도 쉽게 우리의 청소년의 가치를 판단한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이 뭘 알아, 고생을 모르는 허약한 세대로 그냥 폄하한다. 과연 그럴까, 청소년의 영혼과 정신마저도 물질만능, 감각 유행주의, 헐값으로 팔려 간 것일까. 대답은 천만의 말씀이요, 틀렸다.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 탐독 젊은이들의 영혼에 귀 기울여 보라. 그들이 직시하는 오감만족, 나가선 갈망하는 소중함의 나침반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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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1988-2018까지 종종걸음으로, 그러나 결코 서두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의 나이테와 같은 태제를 품고 걸어온 대한민국호 1988 드라마를, 우리 청소년과 함께 따뜻한 커피 잔을 마주하고, 극히 복고적인 또는 초라하기까지 한 마당에서 대한민국의 정수를 논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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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다큐정신과 오케이 평창 다큐에 흐르고 있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의 생명성이다.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2011세계육상 선수권대회,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신화를 창조하는 대한민국의 정수는 감히 응답하라 1988 드라마의 풋풋함으로 마주 할 것을 제안한다. 물론 우리 모두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사려 깊음을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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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평창 무료 시사회
충무로 42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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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4: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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