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궁중문화축전, 사전예매로 더욱 즐겁게 본다.
제4회 궁중문화축전, 사전예매로 더욱 즐겁게 본다.
  • 조칠훈 기자
  • 승인 2018.04.12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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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중극 세종이야기,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아트코리아방송 = 조칠훈 기자]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행사 프로그램 중 인기 프로그램  3종의 예매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동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은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공연인 '궁중극 세종이야기'을 비롯해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과  '종묘제례악 야간공연'이다.

 

궁중극 세종이야기 - 문화재청 제공
궁중극 세종이야기 - 문화재청 제공

 

'궁중극 세종이야기'은 이번 궁중문화축전의 주제인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음악과 함께 펼치는 극이다. 즉위식의 장엄한 모습을 시작으로 한글 창제 뒷이야기부터 수많은 업적을 이뤄낸 세종대왕의 생애와 백성을 사랑한 애민정신 등을 극으로 구성했다.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창경궁 문정전에서 진행되며, 철저한 고증을 거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관람료는 1인당 1만 원이며, 아이디(ID)별로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 - 문화재청 제공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 - 문화재청 제공

 

'창덕궁 달빛기행 in 축전'은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궁중문화축전 일정에 맞춰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돈화문을 들어서며 시작된다. 금천교와 진선문, 인정전을 지나 조선 헌종의 서재 겸 휴식공간이었던 낙선재에서 그림자극을, 부용지에서는 전통예술공연을 즐긴다. 공연을 보고나면 불로문, 애련정을 지나 창덕궁 후원 숲길을 거닐며 마무리된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하루에 2번 회차(1부 19시 40분, 2부 20시 20분)를 나누어 진행되며, 각 50명씩 하루 100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인당 3만원으로, 아이디별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 문화재청 제공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 문화재청 제공

 

'종묘제례악 야간공연'은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밤에서 느끼는 장엄함을 누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조선 시대 최고의 제례의식인 ‘종묘제례악’을 실제 제례 시간과 가까운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일정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1인당 1만 원에 아이디 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참고로, 종묘제례악은 조선 시대 왕실에서 쓰이던 제사음악으로, 종묘제례에 맞춰 기악과 노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이다. 현재까지 그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문화유산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온라인 예약 외에도 만 65세 이상 관람객을 위한 전화 예매도 가능하며,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을 활용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에서 개최된다.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해를 더해갈수록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특히, 세종 즉위 600주년을 맞아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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