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토포하우스에서는 4월 11일~4월 17일까지 김순분 작가의 닥종이 인형전이 열리고 있다.
소박하고 단아한 색상의 한지를 정성스레 한 겹, 한 겹 붙여나가는 슬로우 아트인 닥종이 공예는 한 개에서 여러 개의 인형들로 구성된 작품으로 작가의 정성은 물론 과거의 우리 생활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김순분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치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현대여성미술협회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한국새늘미술협회 초대작가, 종로미술협회 운영이사 겸 초대작가, 예술인협회 회원, 한국신맥회 정회원, 국제생활공예 닥종이인형 분과장, 중고등 교과서 등재작가로 활동 중이며 ‘헬로 분이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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