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피움 봉제박물관에서 2018년 365 첫 패션쇼 열려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4월 11일(수) 오전 11시, 종로구 창신동 봉제역사관 이음피음에서는 이음피움봉제역사관 개관식과 더불어 365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365 패션모델 지정 교육기관인 (사)아시아모델협회(조우상 회장) 지도 아래 겨울을 보내고 찾아온 봄소식과 함께 이음피움봉제역사관 개관식에 맞추어 성대한 패션쇼로 진행됐다.

작년 11월 8일(수) 오후, 서울역에서 진행된 유혜진 디자이너와 정두영 디자이너의 서울 365 ‘떠나요 겨울여행’을 2017년 마지막 겨울여행 패션쇼로 종료된 후, 2018년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패션쇼로 이음피움 봉제박물관 개관식을 찾은 내빈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365패션쇼는 이날의 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아모델협회 365패션 5기 모델 오디션 심사에서 선정된 모델들이 서울시 365패션쇼 교육기관인 아시아모델협회의 지도 아래 2018년의 365패션쇼를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