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오재현 기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청순 여신의 이미지를 벗고 소년 같은 매력으로 새롭게 변신한 배우 고아라가 촉촉 동안의 비결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방송을 앞두고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 모두에게 리리코스의 신제품 ‘마린 트리플 트리트먼트’를 선물로 준비한 것.

-고아라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출처=고아라 트위터)

배우 고아라가 선물한 제품은 그녀가 3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리리코스의 워터 타입 에센스로 힘든 촬영 강행군에도 항상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하고 싶어 직접 촬영 세트장 곳곳을 찾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응답하라 1994’ 스태프측은 “고아라 씨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90년대 드라마 배경 지식을 찾아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기에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하다니 최고의 팀워크를 만드는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고아라가 풋풋한 왈가닥 여대생으로 완벽 변신한 ‘응답하라 1994’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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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오재현 기자 (wzmind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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