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섭

진옥섭, 전통예술연출가 남원 명무관 개관식(고.조갑녀 명인(1923~2015) 추모)

이 분을 접한 건 2008년 그가 저술한 노름마치 책자에서였다. 전남 담양산, 연극, 탈춤, 전국 춤 기행, 서울 놀이마당 상임 연출, 두레극당 극장장.

2006 풍물명무전에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진옥섭, 전통예술연출가 남원 명무관 개관식(고.조갑녀 명인(1923~2015) 추모)

2018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경합에서 당당하게 취임하고 지난달 서울 삼성동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 신응수, 박종군 이사장 이.취임장에서 처음 만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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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격식 안 따지는 전통문화예술인, 얼마 전 재단 이사장으론 처음으로 을지로 협회 사무실을 찾아온 진옥섭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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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계약을 하러 왔다하여 선뜻 이해를 못했었는데. 홍보 담당자까지 대동했으니 분명 공적이렸다.

진옥섭, 전통예술연출가 남원 명무관 개관식(고.조갑녀 명인(1923~2015) 추모)

이 회장님 상품이 참 좋습니다. 우리 토크쇼 한번 해봅시다.
이 회장님이나 저나 저는 예능에서, 회장님은 기능에서.. 우리 한번 잘해보십시다.
이회장님께서 그동안 해 오신, 하고 싶으신.. 해야 할 일을 무대에서 마음껏 이야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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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중앙일보에 정재숙 기자님이 쓴 사라질 뻔 한 조갑녀 살풀이춤, 명무관으로 맥을 잇는다.’ 제하의 기사를 보면서 문득 진옥섭이사장의 적극성과 현장 확인 근성을 알만 했다.

진옥섭, 전통예술연출가 남원 명무관 개관식(고.조갑녀 명인(1923~2015) 추모)

그의 책에서, 현장에서, 언론계에서, 말하고 있는 의리와 명분, 그가 손을 대서 실패한 게 없는 유능한 전통문화 기획자란 그의 닉네임은 분명 침체되고 어눌한 전통문화계에 봄날이 올 거라고 확신한다.

진옥섭이사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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