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충무로 42번지에 위치한 충무아트홀에서는 걸그룹 오로라의 ‘채수연’이 솔로 트로트가수로 나섰다.
선배 영 트로트 가수들이 ‘채수연’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무대와 과거 걸그룹 ‘오로라’ 활동 당시를 기억하는 백여 명의 유튜브 직캠 팬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홍진영의 따르릉,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솔로 활동을 알렸다.
한편 이날 스폐셜 MC로 신인 걸그룹 걸크러쉬 멤버 ‘보미’, ‘지아’가 기존 메인 MC ‘태리’의 부친상으로 인한 빈자리를 충실히 채워 멤버들 간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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