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논설국장

목기에 옻칠과 자개와 장인들의 뜨거운 가슴이 열정이 지리산의 혼령들을 일깨워 포효를 하려 하는데, 그 중심엔 이덕경 조합장과 박강용 칠예인이 있었다.

올해 21회째 맞이한 남원시 전국옻칠 목공예대전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해도 될 듯싶다. 1990년대부터 지켜본 남원의 목기문화는 옛 조선시대 실상사와 일제시대 산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갈이틀 목물, 화칠 교육을 뛰어넘어 이제 반듯한 제 자리를 찾아가는 듯하다.

전국을 누비며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와 특히 이번엔 손혜원 국회의원이 상금을 올려 주셨고 동분서주하며 출품, 운영에 애쓰신 이덕경 조합장의 노고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묵묵히 공방에서 작업만 하는 전북 무형문화재 박강용님의 친절과 방문자들의 접대와 공방 앞 전국 최대 최고 규모의 전시관 안내는 이미 업계의 소문이 자자하다.

남원.. 목기가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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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목기가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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