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디(회장 신영학, 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걸그룹 인스타, 솔로가수 ZIK9가 태국을 방문하고 43일 귀국했다.

태국의 유명 IT회사인 갤럭시 그룹의 초청을 받아, 태국을 방문한 소속가수들은 공항에서부터 보이그룹 디아이피 팬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가늠케 했다.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류 콘서트와 함께, 갤럭시 그룹의 장녀 요요가 운영하는 방콕 최대 규모의 종합쇼핑센터 ‘The Street Mall’ HAEYO CLINIC 에서 그동안 디아이피 이하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에게 사랑을 보내준 태국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의 팬 미팅을 함께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디아이피의 태하는 이렇게 먼 곳에서도 저희 디아이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K-POP을 대표하는 DIP 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디아이피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대표로서 K-POP을 알리는 외교관이 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아이피는 7월 브라질 프로모션 투어를 앞두고 디지털 싱글 3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스타와 직구 역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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