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디(회장 신영학, 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걸그룹 인스타, 솔로가수 ZIK9가 태국을 방문하고 4월3일 귀국했다.
태국의 유명 IT회사인 갤럭시 그룹의 초청을 받아, 태국을 방문한 소속가수들은 공항에서부터 보이그룹 디아이피 팬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가늠케 했다.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류 콘서트와 함께, 갤럭시 그룹의 장녀 요요가 운영하는 방콕 최대 규모의 종합쇼핑센터 ‘The Street Mall’ 내 HAEYO CLINIC 에서 그동안 디아이피 이하 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에게 사랑을 보내준 태국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의 팬 미팅을 함께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디아이피의 태하는 “이렇게 먼 곳에서도 저희 디아이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K-POP을 대표하는 DIP 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디아이피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대표로서 K-POP을 알리는 외교관이 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아이피는 7월 브라질 프로모션 투어를 앞두고 디지털 싱글 3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스타와 직구 역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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