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17년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장신애(25)9월 인도 델리에서 열린 세계 5대 미인대회 ‘Miss face of beauty international’에서 60개국 중 탑10위를 수상했던 장신애가 작년에 이어 2018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세계4대 메이저 미인대회인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세계가 인정한 美人, 장신애 아나운서, 세계 5대 미인대회 한국대표로 2관왕 도전.

세계 100개국의 미인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장신애가 최고 미녀로 선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 미인대회에서 한국인이 정상에 오른 것은 쉽지 않는데, 그녀는 체형이나 외모가 서구화되었음을 볼 수 있다.

세계가 인정한 美人, 장신애 아나운서, 세계 5대 미인대회 한국대표로 2관왕 도전.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1949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미인대회로 1993년부터 국제 대회로 성장해 관광 활성화와 유치국 도시의 홍보를 위해 진행돼 왔다. 스리랑카 첫 국제대회 이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독일, 일본 등지에서 개최되었으며 2007년 대회에 100개국, 2008년 대회에는 113개국 미녀가 나왔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미인대회의 하나로 꼽힌다.

세계가 인정한 美人, 장신애 아나운서, 세계 5대 미인대회 한국대표로 2관왕 도전.

장신애는 현재 군부대 아나운서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국제 육상경기대회 등 국제동시통역활동과 배기성, 개그맨 졸탄 등 함께 연예인 국가홍보대사를 맡으며 다재다능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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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을 위해 5월초에 출국하여 긴 합숙일정과 맨얼굴 심사. 전통의상 심사, 드레스 심사, 탤런트 심사, 체형 심사(비키니), 외국어 심사 등을 평가받으며 최종 결선인 517일 개최하는 태국 방콕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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