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 언더웨어의 대명사로 주목 받고 있는 라쉬반이 추운 계절에도 일정한 체온 유지로 색다른 따뜻함을 제공함은 물론, 5부 길이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F/W 시즌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 내복을 입지 않는 주된 이유는 ‘답답하고 활동하기 둔해서‘(39.8%), ’불편해서'(15.7%)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쉬반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동절기 젊은 남성들이 속옷 위에 내복을 겹쳐 입었을 때 느끼는 답답함을 없애면서도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5부 길이로 디자인되어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느낀다는 허벅지 부위를 고가의 내복 제작에 사용되는 ‘텐셀’(Tencel) 소재로 완벽하게 감싸 줘 따로 내복을 입지 않아도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100% 천연 소재인 ‘텐셀’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을 지닌 스마트한 소재로 고가의 명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텐셀’을 제조하는 렌징(Lenzing)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텐셀’은 수분 및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이 있어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또 현대인들은 겨울철에도 하루 중 2/3정도의 시간을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히터 열기로 인해 흘리는 땀이 면 소재의 내복에 고스란히 흡수되어 보온성을 떨어뜨리고 불쾌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라쉬반의 FW 신제품의 경우에는 속옷과 내복을 겹쳐 있어서 생기는 이런 단점을 해결했음은 물론, 내 몸에 맞춘 듯 편안한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에도 멋진 옷맵시를 유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추위 때문에 스타일리시한 핏감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

더불어, 라쉬반의 가장 큰 특징인 3D분리형 디자인이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줘 땀이 차고 답답한 고통을 해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남성의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할 수 있어 겨울철 남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올 겨울 남성들의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지켜줄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 멜란지, 미드나잇 브라운, 챠콜 카모, 마일드 마젠타, 페이디드 블루, 그린 머스타쉬6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홈쇼핑 및 라쉬반 공식 온라인몰(http://www.lashevan.com/main/index)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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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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