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해 투웨이 스웨이드 블루종과 니트 등으로 구성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울 소재의 니트에 활동적인 아이템인 블루종을 함께 연출하는 방식은 캐롤리나 헤레라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블루종은 대표적인 투웨이 아이템으로 캐주얼룩과 비즈니스룩 모두에 활용도가 높다. 밑단이 잡혀 있는 디자인은 보온성과 활용성을 높여 최근 가을 스타일링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스웨이드 소재의 네이비와 다크브라운 컬러의 조합, 군더더기 없는 라인의 투웨이 블루종와 포근한 니트로 올 가을 트렌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2014 FW 남성복 컬렉션은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롤리나 헤레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품격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로 1981년에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시작된 이후,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과 액세서리, 브라이덜 컬렉션 및 향수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보여 왔다. 현재 오트쿠튀르 컬렉션인 캐롤리나 헤레라 뉴욕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CH 캐롤리나 헤레라, 그리고 캐롤리나 헤레라 향수 등이 전개되고 있다.

또 하나의 브랜드인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지난 2001년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 고유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및 액세서리 라인이 포함되어 있다. 유럽, 아시아, 미국, 라틴 아메리카, 중동 등 세계적으로 125개 이상의 단독 매장과 200개 이상의 입점 매장을 보유, 전 세계로 그 영향력을 넓혀왔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모든 컬렉션과 제품에서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인 캐롤리나 헤레라 특유의 무심한 우아함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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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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