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령화 속도가 세계 1위 수준이며 2050년에는 노인 인구 비중이 약 37%에 달할 전망이다.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노년층 진료비 증가로 인한 국가적 부담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 해마다 늘어나는 노년층 진료비 증가를 피할 수 없지만 증가 폭을 줄일 수는 있지 않을까
현재 60세 이상 노인 환자들이 많이 몰리는 병원 중 통증의학과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명에 달하는 노인들이 통증치료를 위해 방문한다. 허리, 다리부터 온 몸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60세 이상 노인들의 통증은 어느 한 곳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심지어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오기조차 힘든 노인들이 간병인을 대동하고 오는 경우가 적지 않아 그야말로 병원은 북새통을 이룬다. 대게 통증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고 난 후 고주파치료를 병행하는데 몰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충분한 시간동안 고주파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거동 불편해 병원방문 어려운 노인들, 가정용 고주파치료기기가 인기
온 몸이 쑤시고 아픈 노인들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는 가정용 고주파치료기는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혼자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고주파치료기의 심부온열이 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생체열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뭉쳐있는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어 피로감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산삼 줄기세포 화장품브랜드인 안나플로라(http://www.annaflora.kr)에서 출시된 가정용 고주파치료기의 경우 60W로 피부에 안전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어, 비교적 힘이 약한 노인들에게 적당하다. 또한 열을 발생시키는 가전제품의 사용시 전기세가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높은데 반해 안나플로라의 가정용 고주파치료기는 전기세 부담도 낮은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단가가 높은 의료기기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귀찮아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노인들과 노부모를 모시는 분들에게 먼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나플로라에서는 무료 체험관인 스텔라존을 운영하고 있다.

안나플로라 관계자는 “근육이완과 통증완화에도 효과적이지만 얼굴과 몸 전체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온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며 “현재 안나플로라에서는 다같이 효도하자 프로모션으로 30% 가격할인과 고주파 전용 멀티시그니처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나플로라 가정용 고주파치료기 무료체험관인 스텔라존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나플로라 본사 홈페이지(www.annaflor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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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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