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3월 19일(월)부터 3월 24일(토)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김지은 디자이너의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패션쇼는 3월 24일 화요일 17시 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2관에서 열렸다.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FLEAMADONNA)는 "매 시즌 Fleamadonna만의 패턴워크와 독특한 소재의 매칭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포티한 아이템을 여성스럽게 해석하는 등 언밸런스한 대상을 조화시켜 생기는 새로운 감각과 즐기는 마음을 잊지 않는 브랜드로써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2018 FW 프리마돈나 컬렉션은 'REFORMATION'을 테마로 그 의미를 조명한다. 개조, 재구성, 재형성의 의미를 담은 'Reformation'을 통해 지난 겨울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마주한 빈티지 모티브, 1970-80년대 밀리터리룩을 차용한 디테일과 색감을 담았다.

아이코닉한 예측불허의 여성스러운 디테일과 다양한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볼륨을 컬렉션 의상 곳곳에 넣고, 여러가지 빈티지 프린트 패턴 소재를 믹스해 생동감 있는 포인트를 줬다.

빈티지 무드의 빛 바랜듯한 블루, 옐로우, 카키,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프리마돈나만의 유쾌하고 볼드한 느낌을 더해 재해석한 여성스러운 밀리터리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