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아이돌차트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Wanna One(워너원)의 영향력은 식을 줄 몰랐다.

보이그룹 Wanna One(워너원)이 아이돌차트의 아차랭킹 3월 1주 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아이돌차트는 “3월 첫째 주 아차랭킹에서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데뷔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독차지하며 국민 아이돌로 부상한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Wanna One(워너원)에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헤이즈, 4위는 레드벨벳, 5위는 수지가 차지했다.

또한, 팬들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평점에서 10점의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 차트는 가수 중심차트이자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로 주간 단위로 가수 순위를 집계해 발표한다.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를 평가하고 영향력을 측정하는 차트로 아차랭킹, 평점랭킹 등으로 구성됐다.

아차랭킹은 주간 단위로 음원 점수, 방송 점수, 앨범 점수, 전문가 평가, 검색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발표하며, 평점랭킹은 팬 서비스, 퍼포먼스, 가창력, 인성, 비주얼, 호감도를 팬들이 직접 점수를 매겨 평가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