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유이가 시청률을 묻는 기자 질문에 “시청률 부담스러우나 오작두를 1달을 촬영해 보고 힐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이, ‘시청률 부담스러우나 마음 편하다’

2일 오후 상암 MBC에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강우, 유이, 정상훈, 한선화, 백호민 감독이 참석했다.

유이, ‘시청률 부담스러우나 마음 편하다’

극중 ‘한승주’역을 맡은 유이는 전작의 시청률이 그닥 좋지 않았는데 이번 주인공으로서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기자 질문에 오작두를 1달을  촬영을 해보고 힐링을 받고 있다고 느꼈는데 시청자도 제 마음과 같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유이, ‘시청률 부담스러우나 마음 편하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일 오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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