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경기무형문화재 악기장 임선빈 선생으로부터 기.예능 사사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논설국장
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에 공방 및 전시 체험장을 갖추고 우리 악기의 생활화와 저변확대에 인생을 바친 소순주님.

 

발명특허, 실용실안특허, 디자인특허, 상표등록만 스무 건이 넘고 정부조달청 전통공예품업체, 벤처기업으로 등재된 악기문화의 저변확대 및 생활화에 전력을 다해왔다.

 

언젠가 통영 가는 길에 무주군 반딧불이 행사장 옆에 마련된 공예 촌에 들렀더니 악기 공방 뿐만 아니라 목재를 이용한 숙면용 베개 개발에 각종 민속품까지 수집하여 자그마한 박물관을 차려놓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소형 북, 장구 등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무주군청에서는 제대로 활용할 생각이나 의지가 없는 듯 하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그의 사무실에는 전국공예품대전을 비롯한 각종공모전에서 수상한 상장이 벽 전체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충북도, 조달청, 서울과학기술대총장 등으로부터 받은 표창장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다.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한때는 이러한 활동이 공인되어 대한민국 최대 조직인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직에까지 선출되었으나 충실한 공방운영을 위해 후배에게 물려준 호인이자 가슴착한 장인을 소개한다.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국악기의 생활화 선구자 국림원 대표 소순주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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