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논설국장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가 2017 이태리 로마 초대전 이어 올해 새해 벽두부터 헝가리 한국문화원에 초대되어 성황리 전시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둥지 마련했다 하여 토요일인 2월 24일 전문화재청 이성원 아드님 예식에 갔다가 서둘러 용인 해랑 공예 학원에 도착하니 오후 세시가 넘었다.

 

지승공예가 박영미 작가는 2016년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명인명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혜성처럼 떠오른 장인이자 작가이다.

2017년에도 사단법인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감사로 추대되면서 협회와 로마 한국문화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모든 경비를 후원한 나전과 옻칠, 그 천년의 빛. 이탈리아를 밝히다 전시회에 초대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지승공예 작가이다.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충남무형문화재 최영준님의 자상한 가르침과 본인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힘입어 지승 화살통에 옻칠을 하고 자개를 세공하여 나전 문양까지 세공한 작품은 2018년 1월 로마 소재 알바노디오체사노 박물관 특별초대작가로 선정되어 연장전까지 이어질 만큼 이탈리아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2018년 2월 2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한국문화원 초대전에도 유일 무일한 지승화살 통이 선정되어 주변을 놀라게 하였으며 이는 박영미 작가의 미래를 보는듯하여 기대하는 바 크다 하겠다.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해랑학원 대표의 배려로 함께 한지공예 발전에 나서고 있어 더욱더 든든한 후원자가 나타난 셈이라고나 할까?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두 분 덕분에 좋은 작품도 관람하고 인근 떡 카페에서 푸짐한 대접을 받고 돌아왔다.

어딜 가나 환대를 받다보니 신세만 지는듯하여 미안스럽기도 하고,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 같다.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지승공예, 세계화에 앞장선 박영미 한지세상 대표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