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KBS 1TV 설 특별기획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17년 설과 추석 특별기획 총 5부작으로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시청률 을 바탕으로 KBS 1TV 간판 특집다큐로 자리 잡은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가 2018 설 연휴를 맞아 세 번째 시리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는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인 숲을 찾아가 나무들로부터 받는 감동과, 자연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해, 국민여배우 3인이 스토리텔러로 나서 전에 없던 참신한 자연다큐를 완성했다.

기품있는 목소리와 대체불가의 명품연기의 김미숙과 ‘에코지니’라는 닉네임과 함께 연예계 환경지킴이로 소문난 배우 박진희, 데뷔 20년을 기점으로 연기인생 2막을 여는 배우 김규리가 힐링 메신저로 나선다.

삶과 연기 모두에서 자신 만의 색깔과 세계를 확고히 쌓아온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또 한번 화제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이 들려주는 세 편의 숲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뜨겁다. 

2018년 설 특별기획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는 13일(화)부터 삼일간 K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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