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1월 9일 홍콩 마카오의 밤은 그 어느 날의 밤보다 더욱 빛이 났다.

(주)인터비디(회장 신영학, 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를 비롯한 걸그룹 인스타ㆍ솔로가수 ZIK9는 마카오 'DONGPAO' 그룹의 초청을 받아 신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THE NIGHT OF DONGPAO'의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행사는, 사드 이후 새해 최초로 마카오에서 한류 가수들을 초청한 행사로 그동안 한류 문화에 목말랐던 마카오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류의 재도약 물고를 튼 디아이피는 "DIP(DIPLOMAT)라는 팀의 의미처럼 한류 문화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멋지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류 문화를 알리겠다." "앞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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