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커먼웰스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글로벌 브랜드인 ‘스티븐 알란 (Steven Alan)’ 과 무기한 조건으로 한국 독점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 및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제공 커먼웰스

‘스티븐 알란’ 은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동시대의 뛰어난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젊은 패션 피플들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패션 해결사로 통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2018년 1월, 이미 마놀로블라닉, 낸시곤잘레즈, 스팽스, 지니킴, 저스트지니 등의 브랜드 사업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커먼웰스와 대한민국 마스터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패션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커먼웰스는 스티븐 알란과의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의류, 가방, 신발, 안경 등의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리빙, 코스메틱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국에서 디자인 및 제작, 유통 할 예정이며, 특히 주력 관계사인 ㈜아이에스이커머스(상장사) 에서 온/오프라인 커머스의 원스탑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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