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연출 정대윤•박승우│제작 메이퀸픽쳐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3일 밤에는 사람들 속에 함께 뒤섞여 있는 배우 유승호의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이번 방영에서 유승호가 맡은 캐릭터 ‘김민규’는 외모부터 재력까지 다 갖추고 있는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어 사람들과의 접촉 자체가 불가능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 인 척 연기를 하고 있는 ‘조지아’(채수빈)와의 달달한 딥러닝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변화 해 이번 회에서는 사람과의 접촉에도 인간 알러지에 이상이 없음을 확증했다.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애틋함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에게 어떤 일이 닥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지난 주 아지3가 인간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점차 커지는 감정 때문에 괴로워하던 민규의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오늘 밤 방송에서는 민규의 감정이 아지3를 사랑하게 된 것을 박사에게 호소하고 괴로워 하는 모습과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헤어지는 장면을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다음회에서는 민규와 지아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MBC ‘로봇이 아니야’유승호, 인간 알러지 드디어 완치 성공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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