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18년 1월 1일 남산한옥마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 관광객들이 모여와 새해 첫 날의 휴식을 즐겼다.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남산한옥마을 윗쪽에는 소원을 비는 장소를 입구에 마련해 놓아 많은 이들이 몰려들어 소원을 비는  소원지를 적어 소원지를 메달고 있었고 전통혼례장 앞에는 모닥불에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놓아 모닥불에 라면들을 끓이는 모습들과 마당에는 스케이트장을 만들기 위해 물을 가둬모아 얼음을 얼리고 있었다.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전통혼례식장은 행사가 없어 따끈한 온돌방 체험장을 만들었고, 마당에는 형틀을 만들어 가족들이 아버지를 형틀에 메달아 볼기를 치는 등, 즐거운 웃음소리가 그치질 않았다.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새해의첫 날, 남산한옥마을 풍경

남산한옥마을 광장에는 행사가 없어 한적한 느낌이 들었고 가끔 비들기에게 모이를 주는 아주머니 앞에 몰려 든 비들기떼와 참새들이 먹이를 주는 손 위로도 날아올라 비들기와 참새들에게 천적이 없어진 평화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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