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논설국장
지난번 스위스 바젤전시와 미국 필라델피아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우리나라 공예 문화를 크게 알린 내용들이 속속 입수 되고 있다.

 

2017. 12. 12 중앙일보에 기사를 보면, 솔루나리빙 소속의 이은주, 스티븐양의 인터뷰 내용을 간추려 보면 한국 공예품들이 이렇게 좋고 아름다운데 외국에 소개가 너무 안 되어 있다, 전통공예로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 하려고 한다.

 

이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시대의 진솔한 애국자요 훈장을 받아도 손색이 없을만한 분이다.

대한민국 공예문화 해외 진출의 첨병들,

어제는 통영의 나전칠기장 김종량씨가 한산신문에 손혜원 국회의원께서 디자인했으며 황삼용씨가 끊음질 기법으로 완성한 조약돌에 대하여 엄청 부러운 듯 칭찬 일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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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삼용

남양주시 와부읍 와부 공방에 가보면 황삼용씨는 토, 일요일도 추석도 설날도 없이 오로지 공방에서 씨름하고 있다. 황씨는 그 순간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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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영 감독은 전시 기획 큐레이터인데, 작가 선정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는 여장부스타일이다. 항상 싱글 벙글 웃음을 감추지 않고 공방에서 노력하는 장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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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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