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회장 이종화) 자문위원이며 화가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하정열 화백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정의로운 사상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 발전은 물론 앞서가는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했다.

하정열 2017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문화예술인 대상’ 수상

이날 시상식은 대한뉴스신문(주)과 2017 대한민국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와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했다.

하정열 작가는 예비역 육군소장으로 북한학 박사이며,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으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화가로서 6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파리 루브르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최된 약 80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또한 ‘2016년 코리아 파워리더 서양화부분 대상’과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체부장관상)’, 일본의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통일아리랑’이라는 장편소설로 ‘황희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정열 화백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아우르는 보다 좋은 작품을 그려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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